뉴스동서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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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3개 사업 지원 - 지역기반성, 실현가능성 등 고려해 공작단 등 3개 단체 선정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23년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사업 대상으로 3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26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지역주민, 공정관광 전문가 등 9명의 운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회 대전 동구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사업에 신청한 단체를 심의했다. 구는 신청 접수한 4개 단체 중 지역기반성, 지속가능성,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해 하늘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공작단, 해보라 3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이후 보조금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동구에서 지원하는 보조금과 자부담을 바탕으로 동구의 특색을 살린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단체를 통해 동구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 동구를 빛내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는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선정심사, 정책 심의 및 자문은 물론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계획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획홍보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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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가오근린공원 공중화장실에 사회적 약자 배려 더한다 - 7월 중순까지 리모델링 추진… 장애인 시설 확충 등 내‧외부 전면 재정비 - 많은 이용객이 불편함을 느꼈던 가오근린공원 공중화장실이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성동 132번지 일원 가오근린공원 공중화장실의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가오근린공원 화장실은 시설이 전반적으로 오래되고 특히 지난해 여름부터 공원 내 물놀이장을 운영하면서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의 이용객이 공원 화장실을 사용함에 따라 불편한 외부 진입로와 내부 미끄러운 바닥 등에 대한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4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5월 본격적 사업을 착공해 물놀이장 개장 전인 7월 중순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화장실 진출입로 개선, 미끄럼방지 타일 설치, 장애인 시설 확충, 어린이 전용 시설 설치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모든 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외부 시설을 전면 재정비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먼저 배려한 공공 편의시설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모두가 평등하게 누리는 녹색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획홍보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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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민‧관‧학 함께 지역아동센터 ‘가구지원’ 나서 - ㈜인아트‧대전동구‧충남대LINC사업단 1년간 1억 원 상당 원목가구 지원 업무협약 -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가구 지원을 위해 민‧관‧학 3개 기관이 힘을 합쳤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일 중회의실에서 친환경 원목가구 전문 브랜드 ㈜인아트(대표 엄태헌), 충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지역아동센터 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동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후화된 가구를 친환경 원목가구로 교체하는 사항으로, 1년간 총 1억 원 상당의 가구가 지원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구는 지역아동센터에서 필요한 가구를 파악하는 등 행정지원 담당, (주)인아트는 1년 동안 지역아동센터 26개소에 1억 원 상당의 가구 무상 지원, 충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현장 설계, 도면 작성, 현장 가구 배치 등 3개 기관의 역할을 담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가구지원을 해준 ㈜인아트와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원인 충남대학교의 재능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구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에게 행복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발맞추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 인아트 연구소 야외 잔디광장에서 동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인아트 임직원 및 관계 협력기관이 함께 가구나눔 PIY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획홍보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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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취약계층 지원’ 민‧관 협력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 관내 기업들 후원받아 동구표 복지브랜드 ‘천사의손길’ 주관으로 개최 - - 바자회 수익금 전액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쓰여.. - 관내 기업의 자발적 후원 등으로 민관이 힘을 합친 사랑나눔바자회가 열렸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일 구청 1층 광장에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동구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팝콘·슬러시·화덕피자 등 먹거리와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바자회에서 판매된 물품은 e-mart 대전터미널점에서 기탁한 장난감,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과 관내 기업체에서 생산하는 구강용품, 옛날과자, 부각 등 식품으로 구성됐다. 구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이날 행사를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내 기업과 복지기관에 감사드리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동행하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계속해서 시행해 살기 좋은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행사를 주관한 천사의손길은 동구 대표브랜드 복지시책으로, 지난 2011년 6월부터 자율적인 기부로 시작, 작년 9월에 100억 원의 모금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천사의손길을 통해 77만여 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지원을 했고, 특히 지난 1월에는 한파로 인한 난방 취약계층 1,000명에게 10만 원씩 1억 원의 긴급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기획홍보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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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환경과 건강 챙기는 수직 마라톤 ‘O2 RUN’ 개최 - 동구청사 1층부터 12층까지 계단으로 두 바퀴 도는 수직 마라톤 행사 열어 - - 탄소중립 실천운동 확산 위해 순위 경쟁이 아닌 환경체험과 코스 완주에 중점 - 63빌딩과 롯데월드타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수직 마라톤 행사가 대전 동구청사에서 열렸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해 1일 오전 10시 제1회 동구청사 O2 RUN(오투 런)을 개최했다. O2 RUN 행사는 동구청사 계단을 활용해 1층부터 12층까지 걸어서 두 바퀴를 완주하는 수직 마라톤으로 행사 이름은 코스 형태(O형)와 완주 횟수(2회)를 의미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은 산소처럼 꼭 필요한 활동이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서약, 퍼포먼스, 몸풀기 체조, O2 RUN(수직 마라톤), 탄소중립 이벤트 참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구의회 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단체,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통장협의회, 시장 상인회 등 각계 각층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커피박 화분 만들기, 천연모기퇴치제 제작 체험 등 각종 환경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환경교육센터, 탄소중립 중점학교인 보문고등학교가 함께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실천해 왔던 탄소중립의 작은 날갯짓을 주민들에게 확산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진심으로 기쁘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구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주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공직자를 중심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등 9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어린이집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기획홍보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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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명품 축제‧관광도시’ 위해 코레일관광개발과 업무협약 - 동구 대표 축제 및 관광 개발의 전국단위 홍보 채널 개설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추진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와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신일)은 31일 동구 대표 축제 및 관광 개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대표 축제 또는 대규모 행사 진행 시 관광 열차 운행을 진행, 이용객들의 축제 방문 유도 뿐만아니라 동구의 다른 관광지 연계 방문을 추진해 전국단위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관광 열차 운행 및 동구 관광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 추진은 향후 업무협약에 의거,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발굴 및 추진될 계획이다. 한편, 동구 대표 축제는 ‘대전 동구동樂 축제’라는 명칭으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야간경관거리 조성 및 프리미엄야시장 운영 등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동구만의 새로운 축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구의 대표 축제 및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전국적인 홍보 채널을 개설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축제의 한계를 넘어 전국단위 축제로 발전시켜 명품 관광 축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획홍보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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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마을활동가 만나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 소통 - 박희조 동구청장, 각계각층의 구민들과 차별화된 소통행보 이어 나가 - 차별화된 소통행정을 이어 나가고 있는 대전 동구가 이번엔 마을활동가들을 만났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30일 구청장과 구민이 직접 만나 대화하며 소통하는 주민 소통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구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살기 좋은 마을, 이렇게 만들어요’를 주제로, 동구에서 마을공동체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활동가들을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박희조 동구청장과 마을활동가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를 위한 대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속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과 마을공동체의 역할, 공유공간 활용을 위한 아이디어, 마을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화와 토론이 이어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인구소멸의 위기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민이 살아가는 마을 하나하나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구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이 가득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획홍보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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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동구청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대상자 위문 - 6‧25참전유공자 이윤옥 씨 가정 방문 - 박희조 동구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30일 6‧25참전유공자 이윤옥 씨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격려하고 희생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박희조 구청장이 위문한 이윤옥 씨는 6.25참전용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보훈 명예를 선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그 희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획홍보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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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정동‧삼성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 - 2023년 5월 31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 - 허가 대상면적 기준 강화 등 해당 지역 부동산 거래 시 여러 제한사항 등 확인 필요 - 대전 동구 정동‧삼성동 일원이 2023년 5월 31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번 달 31일 정동‧삼성동 일원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고 새로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이달 31일 만료 예정이었던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해 대전시 도시개발위원회에 해제의견을 보냈다. 그러나 사업지구의 원활하고 속도감 있는 개발 진행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됨과 동시에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 주택, 상가 등을 거래 시 구청장의 허가를 미리 받아야 하는 것으로,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또한,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는 경우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당초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 허가기준보다 대상 면적 기준이 강화됐다”며 “해당 지역 부동산 거래 시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획홍보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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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민선 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구민 조사 나서 - 향후 미래비전 제시 등을 위한 구민 사업 관심도 조사 실시 - 대전 동구 구민들이 민선 8기 대표정책 중 큰 영향력과 매력을 갖춘 핵심 콘텐츠인 ‘킬러 콘텐츠’를 직접 뽑는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동구민을 대상으로 민선 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기간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일주일간이며 전문 여론조사기관을 통한 ARS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구민 조사에 앞서 동구청 직원 조사를 통한 1차 대표정책을 추렸으며 직원 1인당 10개 사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상위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조사는 동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대상으로 1차 선정된 대표정책 15개를 3개 분야(경제‧주거환경/마을재생‧관광/교육‧복지)로 구분해 응답자가 각 분야별 1개 사업을 킬러 콘텐츠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응답자 구분을 통해 구민의 정책 관심도 및 행정 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조사 결과는 민선 8기 1주년 토크콘서트에서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민선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선정을 통해 향후 민선 8기 발전방안 제시 및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해 민선 8기 대표정책 성공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희조 동구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49개 사업이 있으며 핵심과제는 8대 분야 87개 과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기획홍보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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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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