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에 오면 관광愛 물들어요

여행정보

기본정보의 주소, 문의, 이용시간, 주차시설에 대한 내용입니다.
위치정보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 길찾기
대중교통 60, 61, 71번 시내버스 이용
입장료 및 운영시간 일출시부터 일몰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 · 연중 개방
이용안내 대청호자연생태관 : 관람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 관람료는 무료
문의전화 대청호자연생태관 042-251-4781

소개

따뜻한 봄날, 하얀 꽃눈을 맞으며 4월의 크리스마스를 맞을 수 있는 대청호반. 그곳에는 전국 최장(26.6km)의 회인선 벚꽃길이 있습니다. ‘국립수목원이 선정한 아름다운 벚꽃길’이자 대표적인 드라이브코스로 최근에 보행자를 위한 데크가 설치되어 벚꽃을 한층 더 풍요롭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동구의 대청호반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한 ‘10월에 가기 좋은 농촌여행코스’에 당선될 만큼 아름다운 억새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약 4km의 억새갈대힐링숲길 코스가 있으며, 내륙의 다도해라 불리는 백골산성 낭만길에는 연인이나 가족을 위한 데이트 코스로 분위기 좋은 카페와 음식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국적 풍경의 대청호자연수변공원, 농촌체험마을 찬샘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대청호는 대청댐으로 금강 물줄기를 가로막아 생긴 인공 호수입니다. ‘대청호' 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 규모의 커다란 호수입니다. 대청호는 15억 9천 만 톤의 저수 용량으로 금강 유역의 홍수 피해를 크게 줄이는 한편, 수로를 통하여 청주지구, 금강 하류지구, 만경지구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전, 청주, 공주 등 대부분의 충정도 지역에도 전력 및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이로운 호수로 우리나라 중부권의 젖줄과도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청호는 대청댐 건설로 인해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농토를 버리고 떠난 주민의 애환과 향수가 깃들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이 뭉클하게 합니다. 그들의 희생으로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대청호는 ‘동구8경’ 중 2경으로, 가슴까지 시원하게 하는 맑은 금강 줄기와 호 안에 있는 여러 섬의 조화는 해상공원 한려수도를 연상시킵니다. 대청호 뒤에는 대통령 전용 별장인 청남대가 있습니다. 대청호의 뛰어난 경치에도 불구하고 늦게 알려진 것은 바로 청남대의 보안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뛰어난 경치와 깨끗한 자연환경 때문에 여기를 찾아오는 것은 비단 사람만이 아닙니다. 대청댐은 텃새들의 보금자리이다. 철이 되면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와 둥지를 틀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백로가 찾아 들어 대청댐 수문 아래나 상류에서 물 위에서 저공비행을 하면서 먹잇감을 낚아채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997년에는 93년 철원에서 발견되었던 천연기념물 '호사비 오리'가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대청호는 맑고 깨끗한 호수인 것입니다.

관광포인트

대청호드라이브코스
대청호수길(드라이브코스)

동구 판암동에서 옥천 길을 이용하여 옥천방면으로 가다 보면 세천유원지에 다다르기 직전 좌회전 신호를 받을 수 있는데 이 길로 진입하게 되면 대청호수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왼편에 산을 두고 오른편으로는 대청호를 두고 있어 시원한 드라이브코스로 안성맞춤입니다. 봄이 되면 길가에 노란 개나리꽃과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장관을 이룹니다.

'미륵원지-관동묘려-찬샘정-찬샘마을' 순으로 관람할 수 있고 대덕구로 넘어가게 되면 '대청댐-물 문화관-대청댐전망대-현암사' 순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취수탑
취수탑

상수도·관개·수력발전용 물을 저수지나 하천으로부터 끌어들이기 위한 구조물(취수시설)의 하나입니다. 필요한 물을 얻을 수 있는 지점의 강변 가까이에 설치하는 탑모양의 구조물로, 탑은 가운데가 비어 있는 원기둥 모양이고, 벽면의 아래쪽 개구부(물을 가득 채우면 수면 아래로 잠기므로 보이지 않는다)에 취수위(取水位)나 취수량을 조절할 수 있는 취수구멍을 설치, 물을 탑 내부로 취수하여 탑 내부 밑바닥에 연결된 취수관으로 물을 끌어내는 구조물입니다.

자연생태공원
대청호 자연생태관

대청호 자연생태관은 대전의 생태보고,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어류와 곤충, 동·식물 등 대청호의 자연생태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민의 생태체험학습장이자 휴식공간입니다. 또한,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대청호반 드라이브코스에 위치하여 식장산과 세천공원, 직동 녹색체험마을, 대청댐 등을 아우르는 1일 생태문화관광에 안성맞춤입니다.

복잡하고 공해에 찌든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어우러진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옛 농촌생활의 정취를, 어른들은 고향에 대한 향수와 자연의 편안한 여유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미륵원지
미륵원지(彌勒院址)

대전시 기념물 제 41호로서 동구 마산동 135-2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륵원(彌勒院)은 삼남(三南)과 서울을 오가는 여행자들에게 무료로 숙식을 제공하던 일종의 여관입니다. 고려말 우왕(遇王)의 즉위를 반대해 회덕으로 낙향한 황윤보(黃允寶)에 의해 건립된 후 회덕 황씨 일가에 의해 운영되어 왔습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與地勝覽)에 의하면 대전지역에는 1개의 역(驛)과 7개의 원이 있었습니다. 역은 현 유성구 전민동에 위치했던 전민역이며, 원은 회덕에 5개, 진잠에 2개가 있었으나 위치가 밝혀진 곳은 미륵원이 유일합니다. 특히 미륵원은 사회복지 기능을 수행한 최초의 민관기관으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복지만두레의 역사적 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동묘려
관동묘려(寬洞墓廬)

문화재자료 제37호로서 동구 마산동 96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쌍청당 송유(雙淸堂 宋愉, 1389∼1446)의 어머니 류씨 부인의 묘 아래에 제향을 지내기 위해 지어 놓은 재실(齋室)입니다. 양쪽 옆으로 2칸씩의 방과 곳간이 달린 솟을대문 안에 ㄱ자형 평면으로 지어진 관동묘려는 안방과 건넌방, 대청, 부엌 등을 드린 민가 형태의 재실입니다. 재실 대청에 “관동묘려(寬洞墓廬)”라는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재실 동쪽편에 류씨 부인의 묘소가 있습니다.

찬샘정
찬샘정

‘대청호수길-은골길-냉천길' 순으로 찾아가다 보면 오른편으로 대청호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는 8각 정자가 나타나는데 그곳이 바로 찬샘정입니다. 찬샘정의 이름은 그곳의 지명인 찬샘마을로부터 유래 되었습니다. 찬샘정에서 조금 더 진입하다가 왼쪽 샛길로 빠지면 찬샘마을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찬샘마을
녹색체험마을(찬샘마을)

찬샘배기(찬샘마을)는 직동 조실구레 남쪽으로 돗골 나루터 서쪽에 있었던 마을입니다. 마을에는 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찬샘이 있다 해서 찬샘내기, 찬샘배기 또는 냉천동 이라고 부르던 마을입니다.

대청호의 담수로 원래의 찬샘내기는 거의 수몰되고 남서쪽 위쪽으로 산기슭에 있던 몇 가구만 남아 있는데 현재는 녹색체험마을로 조성되었으며 ‘찬샘마을’ 이라 불리웁니다.

현암사
현암사

아름다운 대청호의 모습을 제대로 보려면 청원군 현도면 하석리 현암사에 올라와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청호의 모습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현암사는 대청댐 광장 맞은 편인 북쪽의 구봉산 (옛 이름: 구룡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암이란 이름은 이 절의 위치가 바위산 절벽에 매달려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졌습니다. 현암사의 위치를 보면 정말 이름대로입니다. 뛰어난 경관과 절벽에 위치한 모습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집중시킵니다.

이 절은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재미있는 전설이 있습니다. 옛날 이 절은 무척 가난하여 스님들이 들어와도 먹고 살 방법이 없어 자주 떠나곤 했습니다. 어느 날 젊고 착하고 불심이 강한 스님이 들어와 기도를 하고 절대로 이 절을 떠나지 않으리라 맹세했습니다. 어느 날 이 스님은 찬물로 요기를 하고 염불을 하다가 너무 배고파서 기진맥진하여 잠이 들었습니다. 꿈속에서 한 노승이 나타나 아궁이를 뒤져보라고 합니다. 스님이 놀라 잠을 깨어 아궁이를 보니, 한 명이 한끼정도 먹을 수 있는 쌀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스님은 기도하다가 아궁이에서 쌀을 꺼내 끼니를 연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이 절에 오는 스님들은 아궁이에서 나오는 쌀로 연명하며 불심을 지켜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욕심 많은 스님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는 끼니마다 꼭 한 사람 분량의 쌀만 나오는 것이 불만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쌀을 얻기 위해 아궁이를 쑤셨습니다. 그때부터 쌀은 나오지 않고 바람만 나왔다고 합니다.

대청댐
대청댐

1980년 12월에 준공된 대청다목적댐은 높이 72m, 길이 495m, 체적 123만 4천㎥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과 사력식 댐으로 구성된 복합형 댐으로 금강 하구둑으로부터 135km 상류지점인 대전시 동북방 16km, 청주시 남방 16km의 대전시와 충청북도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금강은 우리나라 중부 내륙에서 서해로 흐르는 유로연장 398km, 유역면적이 전 국토면적의 약 10%에 해당하는 9,912㎢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전과 청주지역으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도수로와 시설용량 9만kW의 수력발전소가 있습니다.

회남길드라이브코스
회남길(드라이브코스)

대청호수길이 대청호를 오른편에 두고 달리는 길이라면 회남길은 대청호를 왼편에 두고 달릴 수 있는 곳으로 대청호수길과 회남길은 대청호를 사이에 두고 'V'자 형태로 길이 나 있습니다. 회남길로 진입하는 방법은 옥천 길을 타고 세천유원지를 조금 더 지나 옥천방면으로 달리다가 역시 좌회전하여 진입할 수 있습니다. 회남길로 진입하게 되면 곧 왼편으로 ‘충암김정선생 묘소일원’을 만날 수 있고 계속 직진하면 보은군 회남면이 나옵니다.

충암김정선생묘소일원
충암김정선생 묘소일원

문화재자료 제25호로서 동구 신하동 268-5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조선 중종 때 형조판서(刑曹判書)겸 예문관제학을 지낸 충암 김정(沖菴 金淨:1486∼1521) 선생과 관계된 유적이 자리한 곳입니다. 선생은 조광조와 더불어 향약(鄕約)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큰 업적을 남겼고, 기묘사화(1519)때 조광조 등과 함께 감옥에 갇혔다가 금산에 유배된 후 제주도에서 사약을 받았습니다.

1978년 대청댐 수몰로 물에 잠긴 대덕군 동면 내탑리에서 이곳으로 묘를 옮기면서 신도비(神道碑), 충암선생의 위패(位牌)를 봉안한 별묘(別廟), 산해당(山海堂) 그리고 그의 부인의 정려각(旌閭閣) 등도 함께 옮겼습니다.

찾아가는 길

36.3727818147124/127.47449375794741
  • 자료관리 담당부서
  • 관광문화체육과
  • 박주연 042-251-6675

최종수정일 2019-12-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3유형